불꽃놀이와 화학(생활속의 화학현상)
- 최초 등록일
- 2014.01.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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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가시광선
Ⅱ.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내는 금속원소
Ⅲ. 불꽃반응
Ⅳ. 연소반응
Ⅴ. 산화-환원 반응
Ⅵ. 정리
본문내용
중요한 행사나 큰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불꽃놀이.
불꽃이 터질 때 여러 가지 색이 나타나고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되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때론 커다란 소리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준다.
우리는 주변에선 주로 라이터의 빨간색 불꽃이나 가스불의 파란색 불꽃밖에 관찰할 수 없는데 불꽃놀이에서는 어떻게 다양한 불꽃의 색이 나오는 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불꽃놀이 속의 화학에 대해 알아보자.
▶ 가시광선
가시광선이란 전자기파 중에서 사람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파장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50nm이다.
가시광선 내에서는 파장의 따른 성질의 변화가 각각 색깔로 나타나며 빨간색부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진다.
단색광의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로 보인다.
그림 전자기 스펙트럼(더 자세한 그림은 교재p100 그림 7.10참고)
즉 불꽃놀이는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나타내는 물질을 이용하여 불꽃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다. 그렇다면 가시광선의 영역을 나타내는 물질은 무엇일까?
▶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내는 금속원소
모든 원자는 궤도함수가 모두 틀리고 전자수도 모두 틀리기 때문에 에너지를 받아 들떴다가 다시 바닥상태로 내려오면서 모두 다른 파장의 빛을 내 놓는다.
이런 빛의 파장은 자외선 영역도 있고 적외선 영역도 있고 가시광선 영역도 있는데 불꽃놀이는 이런 가시광선 영역의 빛을 내놓는 원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