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활지도와상담/아동의 문제행동 진단 및 대처방안

소개글

2013년에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당시 학점 A+ 받은 과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4) 사례 4

3.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다양한 가정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가정형태는 또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만들어 낸다. 아직 바람직한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하고 주변세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아이들은 조그마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즉 가정뿐만 아니라 아동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한 아이의 성격과 행동을 만들어내는데 기인한다고 볼 수 있는데 학교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아이를 관찰하게 되는 교사가 한 아동의 성격이나 행동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처방하기란 정말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교사가 상담전략이나 자신만의 생활지도 전략을 갖고 있다면 아동이 하루의 절반정도를 학교에서 보내기 때문에 아이를 관찰하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아이가 문제행동을 보였을 시에 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그 아동에게 맞는 방안을 채택하여 적용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쩌면 가정보다도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중 략>

원인분석
먼저 재석이가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원인은 선행학습으로 인해 이미 배운 내용을 배운다거나 배우는 내용의 난이도가 재석이에게 아주 쉽거나 어렵다고 느껴지면 내용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딴 짓을 할 수 있다.
집중력의 부족으로 어느 한 내용이나 자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또래아이들에 비해 짧을 경우 수업에 관계없는 행동을 하게 될 수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관심을 받길 원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적절한 애정을 받지 못하거나 사랑을 받지 못할 때, 또래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소외될 때 아동은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그러한 행동방식을 택한다.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교사나 다른 아이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자기통제력의 부족으로 인해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된다. 심리상태가 불안하다던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많을 경우, 통제력의 상실로 자기내면에서 하는 얘기를 억누르지 못하고 입 밖으로 내뱉고 자기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얘기해버릴 수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박성희(2011). 초등학교 생활지도와 상담.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