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독후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1.0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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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일주를 과감히 선택하고 도전한 코너 우드만과 현재 우리사회를 비교분석하여 느낀점에대한 독후감입니다.
본문 내용의 간단한 줄거리를 언급하고 주인공의 행동에대한 느낀점 및 행동, 실천에대한 분석을 위주로 했습니다.
단순 책 내용 언급보다는 읽고 난 후 느낌과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것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서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 대형 회계사에 소속 애널리스트인 주인공 코너 우드먼은 처음으로 현장업무를 맡게 된다. 그의 업무는 구조조정 대상 회사에 가서 집적 사람들을 대면하여 해고를 통지하는 것 이었다. 분노, 혼란, 절망으로 얼룩진 정리해고 대상자들을 상대하며 자신이 경제학을 배운 것은 이런 일을 하기 위함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직장에 사표를 낸다. 그 후 무작정 떠난 네팔에서 야크를 파는 상인들을 만나 대화를 하면서 경제학이란 관계와 소통에 기반 한 거래라는 기본적인 사실을 깨닫고 전통시장에 흥미를 갖게 된다. 그리고 그는 살던 집을 처분하여 약 2만5000 파운드를 투자원금으로 약 6개월간의 거래 일주를 시작한다. 하루에 100만원을 넘게 버는 고액 연봉자였던 주인공은 인간미 없는 숫자 놀음에 회의를 느끼고 전 세계 상인들을 상대로 자신이 돈을 벌 수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안정적인 직장과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세계여행을 떠난 그에게 모두가 미쳤다고 했을 때 그는 ‘나는 돈을 포기한 게 아니라 돈 버는 방법을 바꾸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주인공은 수단에서 낙타를 구입하려다 스파이로 몰려 감금될 뻔했고, 멕시코에서는 서핑보드를 팔려다 익사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