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없다 베르벨 바르데츠키 비평 독서감상문 서평 독후감

소개글

- 수필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없다>를 읽고 난 후의 고찰 및 감상평 입니다.
- 우수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 개인의 창작물이니 부디 참고용으로 사용해 주세요.^^
- 이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책에 대한 나의 감상
2. 저자 소개 - 베르벨 바르데츠키는 누구
3. 책에 대한 소개

본문내용

1. 책에 대한 나의 감상
이 책은 최근 들어서 계속 자신감이 없어지는 나를 발견하고 무언가 치유 받을 만한 책을 찾던 중 발견한 보석과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 전에 읽었던 ‘천 개의 공감’이라는 심리상담 에세이가 떠올랐다.
어떤 이들은 그런 말을 할 것이다.
남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왜 그렇게 상처를 받느냐, 너무 마음이 나약한 것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분명히 틀린 말이다.
이는 제3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바라 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다.
정작 본인이 그 당사자가 된다면 분명 상황은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말이 아니라 심지어 인터넷 댓글로도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접해보았을 것이다.
과연 그것이 단지 그 사람의 마음이 너무 나약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일까?
나는 결단코 그렇지 않다고 말 할 것이다.
만약 내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했다면, 이는 신경질이 나거나 화가 날지언정 상처를 받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 마음 속에 커다란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던 사람이 나에게 그러한 말을 했다면 이는 분명히 엄청난 상처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결국 상처를 받게 되는 과정의 최종 관문에는 나의 선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상처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열쇠도 역시 나에게 있다.
이제 부터는 내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세상을 향해 나있는 문을 열 수 있는 ‘자존감’이란 열쇠는 바로 당신이 손에 쥐고 있다고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