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발관리
- 최초 등록일
- 2013.12.29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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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위험인자 및 증상
3. 진단
4. 치료
5.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원칙
6. 진공소독치료기- vaccum
본문내용
<정의>
-당뇨병으로 인한 만성 합병증은 눈의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망막병증, 신장에 이상이 생기는 신장병증, 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신경병증이 대표적이다. 외에도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나 뇌혈관 질환(뇌졸중), 말초혈관질환(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것)이 생길 위험이 높다.
-당뇨발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발에 생기는 신경병, 구조적 변형, 피부 못. 피부와 조갑의 변화, 발의 궤양, 감염, 혈관 질환 등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당뇨 의 손상 원인은 허혈, 연부 조직의 신경병성(neuropathic)변화, 신경병성 관절 질환의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허혈은 큰 혈관 및 작은 혈관 질환에 의해 생기고 ,조직의 신경병성 변화는 감각, 운동, 자율 신경의 병변으로부터 생긴다. 연부 조직에서의 이러한 변화들은 통증, 위치, 접촉과 진동에 대한 감각 저하, 궤양 및 운동 기능 약화로 인한 변형들을 초래한다. 신경병성 관절 질환은 말초 신경 질환에 의해 생길 수 있고, 인지되지 않은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관절 질환의 주요 기초 인자가 된다.
-당뇨손이란 말은 없는 이유는 발이 손보다 심장에서 멀고 상대적으로 혈관 분포가 취약하여 체중을 딛고 다니는 피부 부하를 견뎌야 하는 이유로 손상이 더 많기 때문이다.
-감염은 위의 사항의 합병증 또는 미세 손상 및 조갑 주위의 병변과 동반하여 나타날 수 있다. 허혈성 궤양은 물집 같은 작은 괴사 병변으로부터 시작하여 병변의 중심부 괴사가 진행되고, 주변의 원형 홍반(erythema)을 동반하는 궤양이 형성된다. 궤양의 직경이 3cm이내면, 궤양부 치료와 항생제 사용과 함께 비체중 부하를 시행하고(splint treat), 궤양의 정도가 심하여 보존적 치료가 불가능하면, 음압흡인치료나, debriment, flap, 절단술을 고려해야 한다
※당뇨병을 가진 환자의 약 15%가 일생 동안 한 번 이상은 발 궤양을 앓게 되며, 그중 1~3% 정도의 환자가 다리 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