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양식
- 최초 등록일
- 2013.12.1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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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획일성과 연속적인 가로의 전면
2. 통일성 속의 다양성
3. 조망
4. 지표물과 기념비
5. 개선문
6. 기념기둥
7. 조각상
8. 상징축
9. 포스트모던 바로크
10. 공공과 개인의 스카이라인
11. 그림으로 그려진 스카이라인
본문내용
장엄한 기풍의 도시계획기법에서 연속적인 가로 벽을 만들어 내는 건물들의 개별적 특성을 중요시 하지 않았다. 신개발인 경우 도로는 획일적으로 설계를 하였고 도로 옆에는 통일되는 요소를 사용하였다. 기존의 도로가 가지는 불규칙함을 가리기 위해 도로공사 후 통일된 요소를 세웠다.
중세시대에 많은 가로에 1층 부분에 아케이드는 날씨때문에 차양을 치고 길 쪽으로 가게가 면하게 하여 편리하게 하였다.
뉴스페인에서 도시조성을 규제하는 서인도법이 만들어진 이후 아케이드는 광장과 광장에서 시작되는 도로 때문에 규정이 만들어 졌는데 그 이유는 그곳에 모이는 상인들의 편리함을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연속적인 가로 벽을 만드는 일은 16세기 와서 재대로 시작되었다.16세기 교황 그레고리오 13세의 공포한 건축법에서 새로 난 길에 있는 빈 땅에 높은 탑을 세워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새로운 땅에 탑이 새워지면 탑 주변으로 광장이 생가고 광장 안에서 상인들이 모이고 아케이드가 만들어지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시조성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
유럽 도시중에서 가장 획일적으로 통제된 사례는 드레스덴과 베를린이다.
드레스덴은 건축허가를 받기위해 설계안을 제출하도록 하였고 집의 도면과 옆집의 모양과 도로의 배치도 함께 제출하도록 하였다.
베를린에서는 새로 생겨난 지역에서 심미적인 통일성을 강요하였고 모든것이 사전에 규정되어 계획하였다.
그 의 유럽 밖에서는 브라질의 포르투갈 뉴타운에서는 1716년부터 이후 18세기 내내 건축물의 입면을 통일하도록 규정하였고 새 집이 옛날 집과 같은 윤곽과 모습을 지니도록 하지만 , 내부는 집주인이 마음대로 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건물들이 대칭적이고 조화롭게 만들기 위해서였고 질서 속에서 주민들의 준법정신과 문화가 표현되기 위해서 였다.
그러한 효과는 브라질에서 지금까지 보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