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군사 기업
- 최초 등록일
- 2013.12.18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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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민간 군사 기업(民間軍事企業, PMC, Private Military Company)
1. 민간 군사 기업의 개념
2. 민간군사기업의 분류 및 현황
1) 민간군사기업이 분류
2) 민간 군사기업의 현황
3. 민간 군사 기업의 문제점
1) 외국의 민간군사기업제도 운용실태
2) 한국의 민간군사기업 운용실태
4. 민간군사기업의 쟁점
1) 민간군사기업의 규제법규 불분명
2) 정치적 책임의 악용과 규제의 어려움
3) 자본주의 원리에 따른 병리현상
4) 민간군사기업 직원들의 윤리적 문제
5. 민간군사기업의 운영모델
6. 민간군사기업의 정책적 지원 대책
7. 민간 군사 기업의 전망
8. 결론
II. 용병
본문내용
민간군사기업(Private Military Companies)이란 전쟁과 밀접하게 연관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업체로 교전, 전략 입안, 첩보 활동, 위험 평가, 작전 지원, 군사 훈련, 전문 기술 등의 군사 기술을 지원하는데 주력하는 법인체이며, 광범위한 군사 분야나 안보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민간기업 집단을 총칭한다.
민간군사기업제도는 용병의 제도에서부터 발전되어 왔으며, 이는 자국민의 보호 또는 부족한 병력의 보충을 위해서 고대로부터 사용해 오던 제도였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현대적인 민간기업제도의 형태를 갖추고 합법적인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기업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 PMC는 하나의 산업이고, 군대 업무를 대신 맡아 운영하는 민간기업이다.
<최초이자 현재 대표적인 PMC 업체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블랙워터’ (현재는 'Xe')>
단순한 소규모 민간군사단체라고만 생각할 수가 없는게 이들의 규모가 엄청나며. 개인화기로 무장하고 방탄차를 모는 요원들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장갑차, 헬기에서부터 공수전력의 투입이 가능한 대형 수송기까지 보유하고 현역 군인의 2~3배에 달하는 수입으로 퇴직한 엘리트 군인들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전력이 곧 회사의 능력으로 직결되는 업종 특성상 특수부대 출신의 직원들이 많다. 이들은 정규군보다 특성화된 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전투 능력을 끌어올립니다. 한정된 보급이 이뤄지는 정규군의 개인장비와 다르게 요원 개개인이 자신의 특성에 맡게 최적화된 장비를 구입하기 때문에 총기, 각종 개인장구 역시 정규군과는 비교도 안 된다. 이라크 전이 마무리되고 나서도 각종 소요사태로 진정이 되지 않자 다양한 PMC 업체들이 이라크로 행했고 이라크에 투입된 30만 병력중 20만에 가까운 인원이 PMC 업체 직원이라는 말도 있으며 국가가 나서서 하기 힘들거나 꺼릴만한 잡다한 일들을 PMC 이 맡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수백 개 PMC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요인 등의 경호 업무를 넘어 전투에 참여할 뿐 아니라 군수물자 수송, 군사훈련 지도 등 한 국가의 정규군 못지않은 온갖 활동에 손을 뻗치고 있다.
민간군사기업(PMC) 이라크 내 활동 현황
주요 업무 분야
인원(명)
특징
주요 회사
지원 병참업무(요리, 기술지원 등 포함)
5만
대부분 필리핀 출신
미국 KBR
보안 및 전투
2만
미국, 영국, 러시아,남아공 출신 6000여 명
미국 블랙워터USA
유전 시설 경비
1만5000
영국 에린스
재건 사업
1만5000
미국 KBR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남아공, 스위스, 이스라엘, 러시아 등 60여개 업체, 총인원 10만 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