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 최초 등록일
- 2003.05.1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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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빅토리아 디자인
*아르누보 디자인
*현대 디자인
본문내용
빅토리아 시대는 대략 19세기에서 20세기 초를 통치한, 영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주였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이루어진 미술 및 디자인 또는 당대 패러다임(paradigm)을 말한다.
16,7세기에서부터 비롯된 대서양의 제해권을 두고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국가와 각축을 벌이다가 드디어 영국이 가장 강력한 국가로 떠오르며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하면서, 영국식의 건축과 디자인, 생활 양식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게 된다. 마치 알렉산더의 동방 원정을 통하여 이른바 헬레니즘이 전파되었듯이..
때마침 영국에서는 미술과 공예운동(Arts & Crafts Movements)가 이루어져 이것이 대륙으로 건너가 아르누보가 되는 것인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대략적으로 빅토리아 여왕 재임 기간에 이루어진 건축, 디자인 및 미술 양식을 빅토리아 양식이라고 한다. 영어로는 Queen VIctorian Era의 Victorian Style이라는용어가 있다. 홍콩, 캐나다, 호주 등이 당시에 건설된 대표적 식민지인데 빅토리아 양식의 유물이 적지않게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홍콩의 카오룽 반도 남단 과거 기차역 자리에 남아 있는 시계탑, 즉 홍콩섬과 반도를 연결하는 스타 페리 선착장 앞에 있는 것이 바로 대표적인 빅토리아 스타일이다. 이러한 유적은 캐나다의 뱅쿠버, 호주 시드니 등 곳곳에 남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