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민족주의와 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03.05.15
- 최종 저작일
- 2003.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스포츠에 나타난 민족주의의 순기능
2. 스포츠에 나타난 민족주의의 역기능
Ⅲ. 결 론 : 21세기 민족주의와 그의 영향 받은 스포츠의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Ⅰ. 서 론
민족주의란 일반적으로 한 nation(민족, 국민)이 다른 nation에 대해 스스로의 일체성이나 자립성 혹은 우월성을 주장, 과시하는 감정, 이데올로기 운동 등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느끼지는 못하지만 생활 속에서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마음의 체계적 결합이 민족주의란 거대한 사상을 만들고 이것은 우리 가슴속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혀온 사상이란 생각이 든다. 민족주의는 우리 생활과 많이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이런 민족주의는 스포츠에서도 분출이 된다. 스포츠에 나타난 민족주의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고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논해보자.
본론
1. 스포츠에 나타난 민족주의의 순기능
올해 유월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을 중심으로 살 스포츠에 나타난 민족주의의 순기능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2. 스포츠에 나타난 민족주의의 역기능
Ⅲ. 결 론 : 21세기 민족주의와 그의 영향 받은 스포츠의 나아가야 할 방향
스포츠란 축구 하나로 인해서 한국의 경기가 벌어지는 날이면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생면부지의 사람이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손을 내민다. 나이도 성별도 뛰어넘어 함께 박수치고 기뻐한다. 그리고 알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한국인이란 이유로 서로 기뻐하고 서로 즐거워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것이 민족주의 사상에 기여하는 스포츠의 모습이 아닐까?
그러나 이 모든 감동에 편협한 내셔널리즘의 덧옷이 입혀져서는 안 된다. 이번 월드컵은 축구에서도 내셔널리즘이라는 좁은 울타리의 빗장이 벗겨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다. 각국 대표선수단에서 순수혈통으로만 구성된 팀은 거의 없다. 귀화하거나 이민 2세로 태어난 선수, 이국의 감독 등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편협한 내셔널리즘은 분명 퇴화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히딩크라는 벽안의 감독은 한국축구를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스포츠는 민족주의에 순기능과 역기능을 다할 수 있다. 스포츠가 민족주의에 미치는 좋은 영향은 키우려고 해야겠지만, 하지만 자기나라의 민족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가지는 하게 말아야하고 그리고 그것으로 편협성을 지녀서도 안 될 것이다.
참고 자료
http://news.empas.com
http://www.joins.com/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199807/199807070380.html
http://news.empas.com/2002/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