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13.12.13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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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 소방의 발달사
2. 우리나라 소방의 조직
1.1.1. 소방조직의 변천사
1.1.2. 소방공무원 신분 변천
1.1.3. 국가소방체제와 자치소방체제의 변천사
1.1.4. 자치별 비교
1.1.5. 중앙소방조직과 지방소방조직
1.1.6. 소방인력과 소방장비
3.결론
본문내용
인류의 가장 축복받은 선물이라 하는 불의 존재로 인해 우리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불은 많은 축복과 동시에 화재, 재난을 불러들였다. 이러한 점에서의 불의 존재는 재앙이라 할 수 있다. 불에 대해 우리나라의 선조들은 어떠한 지혜로 소방에 대해 구성하며 화재에 예방하고 대책하여 재난과 사고에 대응하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화재에 대응하여 우리나라의 소방은 어떻게 발전하고 구성되어있는지에 대해 조사하였다.
본론
1. 우리나라 소방의 발달사
삼국시대
도시가 번창하고 인가가 조밀함에 따라 화재가 자주 발생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삼국사기의 기록에 보면 경주의 령화사에는 문무왕2년, 6년, 8년 각각 화재가 발생하였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시대 통치자 외에도 일반 민중들 사이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고 그 결과 방화의식의 기초가 다져진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
고려시대에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보다 화재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 시대에는 병화(兵火)와 왜구의 방화 약탈이 심하여 각 궁전과 창고의 대형화재가 많았던 것을 볼 수 가 있다.
금화제도<실화 및 방화자에 대한 처벌> 관리에 대하여는 현행 면직 처분에 해당하는 현임을 박탈하였으며, 민간인이 실화로 전야를 소실하였을 때는 태(笞)50, 인가.재물을 연소한 경우에는 장(杖) 80의형을 주었고 관부·요지 및 사가·사택재물에 방화한자는 징역 3년형을 주었다. <금화관리자배치 등> 각 관아와 진(鎭)은 당직자 또는 그 장이 금화 책임자였으며, 문종20년 운여창 화재 이후로 창름(쌀광)부고(,府庫)에 금화 관리자를 배치하고, 어사대가 수시 점검하여 일직이궐(자리를 비거나 빠지는 일) 하였을 때는 먼저 가둔 후 보고하였다. <건축 및 시설개선> 주택구조 등은 초가지붕을 기와지붕으로 개선토록 권장 하였으며 (개경:와가20%,초가80%) 길을 따라와 옥을 짓도록 하여 연소확대를 막았다. 한화약제조 및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화통도감직제를 신설하여 특별관리 하였다.
참고 자료
경기도119 http://basocom119.cafe24.com/
화재정보자료관 http://nfds.go.kr/lib_index.jsf
소방안전협회 http://www.kfsa.or.kr/index.php
소방방재청 http://www.nema.go.kr/nema_cms_iba/main/index.jsp
<21세기 소방조직의 발전방향> 국립한경대학교 이 원희 교수님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