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파에대해
- 최초 등록일
- 2003.05.1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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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입체파
2. 세잔풍의 입체주의
3. 분석적 입체주의
4. 종합적 입체주의
5. 입체파 화가들
본문내용
"세잔의 이론을 토대로 대상의 단순한 감각적 표현을 부정하고, 대상을 여러시점에서 관찰하여 분해, 단순화한 다음 재구성하여 표현하였다. 이후 원근과 명암등 인류 미술의 근본은 완전히 깨져버리고 만다." 1900년부터 1914년까지 파리에서 일어났던 미술 혁신운동을 말하는데, 1908년 마티스가 브라크의「에스타프 풍경」이란 연작을 평하면서 '조그만 입체 덩어리'라고 말한데서 유래되었다. 피카소와 브라크는 그당시 야수파의 작품이 너무 감각적 색채에만 치우쳐있지 않느냐는 고민에 빠지고 이어 미술의 본질에 관한 질문을 스스로 갖게 된다. 결국 그에 대한 해답을 세잔느의 형태론에서 찾게 되고, 세잔의 조형사고를 더욱더 깊이있게 파헤쳐 나간다. 입체파는 최초 조롱어린 소리를 들었으나 차츰 1910년경 기성화단을 위협할 정도로 세력이 커지게 된다. 입체파는 르네상스 이후 서양 회화의 전통인 원근법과 명암법, 그리고 다채로운 색채를 쓴 순간적인 현실 묘사를 지양하고, 야수파의 주정적인 표현을 폐기한 대신 시점을 복수화하여 색채도 녹색과 황토색만으로 한정시켰으며, 자연의 여러 가지 형태를 기본적인 기하학적 형상으로 환원, 사물의 존재성을 이차원의 타블로로 구축적으로 재구성하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