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이후 현재까지 엔-달러, 유로-달러, 원-달러 환율추이 및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3.11.30
- 최종 저작일
- 2013.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Ⅰ. 엔-달러 환율 추이 및 특징(기준환율 / 평균자료)
ⅰ) 엔-달러 환율 그래프 추이
ⅱ)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추이 특징
ⅲ) 2000년 이후의 변동 추이
Ⅱ. 유로-달러 환율 추이 및 특징(기준환율 / 평균자료)
ⅰ) 유로-달러 환율 그래프 추이
ⅱ) 199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로-달러 환율 추이
ⅲ) 2000년 후반의 유로-달러 환율 추이
Ⅲ. 원-달러 환율 추이 및 특징(기준환율 / 평균자료)
ⅰ) 원-달러 환율 그래프 및 추이
본문내용
ⅱ)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추이 특징
위의 <그림1>을 살펴보면 1970년대 후반까지 1달러에 200엔을 넘어서는 엔저 현상이 지속된다. 이는 일본이 대미무역에서 계속해서 큰 무역흑자를 이룰 수 있는 기초가 되었고, 이에 미국은 엔저 시정을 요구하게 된다. 이 후 1980년 중반부터 엔고가 진행되기 시작하는데 이는 1985년 9월 22일 체결된 “플라자 합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플라자 합의”는 프랑스, 일본, 서독, 영국, 미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이 모여서 당시 고평가되어 있던 미 달러로 인한 국제적 무역 불균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그 해결책으로 주요국의 통화가 미 달러화에 대해 평가절상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각국 중앙은행이 개입할 것을 발표하게 된다. 이에 일본은 1986년 1월부터 1987년 2월까지 5회에 걸쳐 금리를 5%에서 사상 최저 수준인 2.5%까지 단계적으로 인하조정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당시 1달러당 242엔이었던 환율이 1986년 12월 120엔, 1987년 12월에는 미국의 금융완화 정책에 따라 120엔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ⅲ) 2000년 이후의 변동 추이
2000년 이후의 엔화는 달러화에 대하여 3번의 절하기(1, 3, 5기) 2번의 절상기(2, 4기)를 거치면서 변동한다. 1기 절하기는 2000년 1월부터 2002년 2월중 26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동 기간에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21.2% 절하되었다. 1기의 엔화 약세는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생산이 부진하고 성장세가 둔화된 데다 정책당국이 외환시장 개입 등을 통해 엔화 약세를 유도한 데서 기인한다.
2기 절상기는 2002년 3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3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에 엔화는 26.3% 절상되었다. 2기의 엔화강세는 세계경제의 성장세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 등으로 경상수지가 개선되면서 국내경기가 회복된 데 주로 기인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