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상과 중미관계의 전망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3.11.29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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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의 부상
Ⅲ. 중・미 양국의 이미지
1. 부정적인 이미지
2. 긍정적인 이미지
Ⅳ. 중미관계의 문제점과 전망
1. 경제적 측면
1) 경제적 문제
2) 경제적 전망
2. 군사・안보 측면
1) 군사・안보의 문제
2) 군사・안보의 전망
3. 인권 측면
1) 인권 측면의 문제
2) 인권 측면의 전망
Ⅴ. 결론
본문내용
21세기 세계정치는 중미관계에 의해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정치의 구조는 미국 유일 초가대국 지배체제, 또는 양극체제이다. 미국은 앞으로 계속해서 자국의 세계패권의 유지를 세계전략으로 추구할 것이며 미국의 패권에 위협이 되는 잠재적 적의 부상을 막으려고 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에 비해서 지금은 경제 군사적으로 열세에 있지만 지금의 경제성장과 군사대국화의 움직임에 따라 지속화되고 가속화될 경우 멀지 않은 장래에 미국과 함께 두 개의 세계 초강대국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패권국가로서의 미국과 부상하는 파워로서의 중국의 관계가 세계정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0년 동안 중미관계는 부서지기 쉬운 관계, 불안정한 관계, 굴절된 관계, 사랑과 증오의 관계로 표현될 수 있다. 중미관계의 특징은 협력과 갈등을 반복하는 순환적 패권을 보이는 것이다. 중미 양국은 서로를 적으로 삼아야 할지 친구로 삼아야 할지 협력자인지, 경쟁자인지 고민해왔다.
중미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양국 사이가 약간의 불일치가 있다 할지라도 낙관적인 방향으로 갈지 아니면 갈등과 마찰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을 볼 때 적대관계로 나아갈지, 중미관계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따라서 중국의 현재 G2로서 올라설 수 있었던 중국의 부상에 대해 알아보고, 중미관계 사이에 있었던 문제점과 앞으로의 중미관계의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중국의 부상
1978년 덩샤오핑(鄧小平)에 의해 개혁 개방을 시작한 중국은 공산주의정치 체제는 유지하고 있지만 이미 자본주의 국가로 탈바꿈한 경제 체제를 가지고 있다. 중국은 1978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평균 9~10%에 달하는 급속한 경제 부상을 이룩했다.
중국의 GDP는 2005년 당시 세계 6위였으나 2007년에는 영국, 프랑스를 앞질러 4위에 도달했고 2009년에는 독일마저 앞질러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2010년 이후 일본마저 앞질러 세계 2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오원대, 「중미관계의 변화와 전망,」 『학위논문(석사)』, 부산외국어대 대학원, 2006.
이향재, 「중국의 부상과 한국의 안보전략 구상 : 지정학적 평형자 역할을 중심으로,」 『학위 논문(석사)』,국민대 정치대학원, 2011.
김혜영, 「21세기 중미관계에 대한 전망,」 『학위논문(석사)』, 가톨릭대 국제대학원,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