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강소기업 성장통을 넘다
- 최초 등록일
- 2013.11.2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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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강소기업 성장통을 넘다
(휴맥스 운영혁신 스토리)
이용훈, 휴맥스 혁신실 저. 메디치미디어 2013년 4월 30일
목차
1. 기초
2. 실재
3. 결론
본문내용
피터 드러커는 혁신을 내부 프로세스와 마케팅(고객창조)으로 정의하였다. BSC(balanced scoring card)의 기초는 '학습과 성장'이라는 인프라로 제대로 된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고객(시장)'을 개척하여 '재무'적 숫자를 확보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내포’는 동일하나 ‘외연’만 다른 경영학 개념이 많다. 이 책에서 말하는 혁신도 대략 그런 식이다. 이 책은 '개발'과 '물류'의 골치 아픈 두 가지 기능을 제대로 바꾼 혁신(이노베이션)의 기록이다.
성장통이라는 것이 어디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흐름의 문제다. 동양의학에서는 기가 통하지 않는 것을 병이라 하지 않던가.
<조직의 성장통이란 급성장 단계에서 조직의 규모에 비해 관리역량이 미흡하여 효율성과 경영성과가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
마켓을 전쟁터로 생각한다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병참선이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라는 ‘도요타’도 글로벌하게 확대된 운영에서 파생되는 여러 문제로 골치를 앓았다. 그 핵심에 길어진 병참선이 있다(오쿠다 히로시). 병참선 문제의 포인트는 매니지먼트(관리)라는 느낌이다.
회사가 효율을 잃고 방향도 중구난방, 원칙과 규율은 쓰레기통에 있다면 이는 망조 중의 망조다. 십 년에 백배를 성장했다고 하는 회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