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와 인간관계
- 최초 등록일
- 2013.11.2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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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선택 이유
2. 본론
(1) 특징1 - Power - Law 네트워크
(2) 특징2 - 약한 유대의 힘
3. 토론
(1) 깨끄미 사건의 경우 네이버는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가?
(2)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의 등장은 인간관계의 발전을 가져왔나 퇴보를 가져왔나?
(3) 소셜미디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법은?
본문내용
1. 주제 선택 이유
불과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 때문에 대선 후보자들의 윤리성에 대한 공방이 뜨거워 지고 있다. 이미 많은 선거 후보들이 윤리적인 문제로 낙선 한 역사가 있기에 이 공방에 대한 관심 역시 지대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윤리란 과연 무엇일까? 윤리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이다. 또한 이러한 윤리를 다루는 윤리학이란 ‘인간 행위의 규범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 도덕의 본질ㆍ기원ㆍ발달, 선악의 기준 및 인간 생활과의 관계 따위를 다루는 학문’을 말한다.
<중 략>
이를 보여주는 한 예는 최근 벌어진 T24 소셜 페스티벌이다. 평범한 한 네티즌이 24인용 텐트를 혼자 칠 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를 두고 거짓말이니 진짜 할 수 있니 하는 공방이 벌어졌고 뜻하지 않게 31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하고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는 등 하나의 큰 축제로 발전하였다. 이 축제의 이름이 바로 T24 소셜 페스티벌인데, 평범한 한 댓글이 큰 축제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많은 후원(인터넷 중계 장비, 24인 텐트, 경품 등등)은 모두 어떤 기업에 의해서 홍보 목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단지 같은 회원이라는 이유로 다른 회원들이 지원 한 것이라는 데에 큰 특징이 있다. 이는 곧 ‘같은 사이트 회원’이라는 약한 유대가 만들어 낸 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