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생성 원리 및 통화로서의 특징 그리고 비트코인의 위기와 문제점 및 시사점

소개글

이글에서는 우선 비트코인의 통화 생성 및 보급 원리
그리고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중국에서의 비트코인의 위상과 비트코인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한 잦은 보안사고, 해킹 그리고 범죄 악용 가능성 등 비트코인의 위기와 문제점들을 분석한 후
시사점을 도출합니다.

비트코인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읽고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비트코인의 생성․보급 원리 및 통화로서의 특징
1. 비트코인의 탄생
2. 비트코인의 통화 생성 및 보급 원리
3. 통화로서의 비트코인의 특징
4. 비트코인의 거래와 이용
5. 최근 비트코인의 시세

Ⅲ. 달러 패권을 위협하는 중국과 비트코인
1. 중국에서의 비트코인의 위상
2. 비트코인의 위안화 대체 가능성
3. 중국의 비트코인 활성화의 이유
4. 달러 패권의 한계와 비트코인

Ⅳ. 비트코인의 위기와 문제점 들
1. 정부 기관의 감시 및 개입 시도
2. 잦은 보안사고
3. 해킹의 우려
4. 범죄 악용 가능성
5. 너무나 큰 가격 등락폭

Ⅴ.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화폐가 본질적으로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BTC)'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러 패권'을 위협하는 가장 강력한 화폐라는 말까지 따라붙을 정도다. 특정 업체가 발행하고 특정사이트에서 특정 물품이나 서비스만 전자적으로 결제하는 사이버 머니 같은 것도 가상화폐라고 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완전히 '열린 시스템', 즉 누구나 발행할 수 있고, 제대로 운영되는지 실시간으로 누구나 감시할 수 있고, 은행을 거칠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가상화폐다.
비트코인이 강력한 화폐로 급속히 떠오르면서 급기야 미국 상원에서는 2013년 11월 18일 국가안보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뤘다. 상원 국토안보정무위원회가 이날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 것이다. 청문회에서 결론이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유력 인사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

<중 략>

한편 환율의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증권 등 거래소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비트코인’으로 온라인 상점에서 쇼핑을 즐기며 서비스 결제를 대신한다. 이밖에도 ‘비트코인’을 가지고 회사의 지분을 사들이기도 한다. 최근 들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올해 7월에는 온라인카지노에서 12만6천개의 비트코인이 불법 유통됐다. 시가로 환산하면 115천 달러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비트코인’의 가치도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도쿄 마운트곡스에서는 1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장중 39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11월 13일 거래소에서는 150달러를 오르락내리락 했다. 이와 관련 미국 연방 상원은 깊은 우려의 속내를 내비치고 있다. 미국 경제에 ‘비트코인’이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그들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경제전문가 세르게이 헤스타노프는 전한다.

참고 자료

'국적 없는 민주적 화폐' 비트코인 돌풍(프레시안 2013. 11. 21.)
딴지 IT 늬우스 <28> - 비트코인(딴지일보 2013. 11. 20.)
비트코인이 말해주고 있는 것(투자전략 Daily, 2013. 03. 28.)
비트코인의 이해와 시사점(전주용, KISDI Premium Report, 2013. 10. 31.)
‘비트코인’ 제3의 산업혁명인가, 범죄 양산하는 ‘코인’인가(러시아의 소리, 2013. 11. 14.)
비트코인, 하루 등락률 44%…버블일까 아닐까(아시아경제 2013. 11. 21.)
中 세계 최대 비트코인 지배국 넘본다…거래량 제일 많아(조선일보, 2013. 11. 19.)
500달러 찍은 비트코인, 매주 수십억원 보안사고 난다(보안닷컴,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