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과 부정부패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11.21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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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렴의 의미는 무엇일까?
2. 공직자 부정부패는 사회 문제를 만든다.
3. 적절한 인사 제도가 보완되어야 한다.
4.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지수를 통해 우리를 반성한다.
5. 청렴 사회는 스스로의 인식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
본문내용
1. 청렴의 의미는 무엇일까?
청렴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사전적 의미로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라고 나타난다. 그렇다면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는 무엇일까? 국민의 눈으로 볼 때 직위나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고, 행동과 말에 있어 모범이 되는 자세일 것이다.
우리는 신문,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공직자의 부정부패 사건을 거의 매일 접하고 있다. 하위공무원의 몇 십 만원 뇌물부터 고위공직자의 수억, 수십억 뇌물까지 돈의 액수도 다양하고, 해당자의 직위도 다양하다. 공직사회에서 청렴을 강조하는 의미는 현재 공직사회가 그만큼 청렴하지 못하다는 반증이이기도 하다.
2. 공직자 부정부패는 사회 문제를 만든다.
공직자는 돈으로부터 욕심이 없어야 한다. 또한 직위를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공직자가 돈을 밝히거나 직위를 남용하면 사회 전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다. 정치·사회적으로는 공직자에 대한 불신을 낳고 신뢰하지 못하는 사회로 많은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경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다. 그만큼 공직자에게 청렴이 중요하며 청렴과 멀어지는 순간 부정부패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공직자 모두가 청빈한 삶을 살았던 조선시대의 황희나 맹사성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분들의 모범적인 삶에서 우리를 계속 되돌아보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반성과 제도 개선, 그리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한 피드백의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3. 적절한 인사 제도가 보완되어야 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부정부패한 공직자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 특히 사회적 파장이 큰 고위공무원의 경우에는 처벌의 강도를 높여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 반대로 청렴한 공직자는 제대로 대우해줘야 한다. 물론 누가 청렴한지 안 한지를 구별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