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G and Reflex

목차

Ⅰ. EEG(electroencephalogram)
Ⅱ. 광반사
Ⅲ. Biceps reflex
Ⅳ. reaction time 실험
Ⅴ. Reference

본문내용

Discussion의 순조로움을 위해 먼저 알파파와 베타파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알파파는 8~13Hz으로써 눈을 감고 조용히 쉬고 있을 때 나타난다. 베타파는 14~30Hz로써 눈을 뜨고 활발한 정신활동을 할 때 나타난다. Hz는 1초당 주파수의 개수이다.
우리조의 알파파는 10Hz정도, 베타파는 14Hz정도 나왔다. 눈을 좌우로 돌릴 때는 15Hz정도로서 평소보다 조금 더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눈을 깜빡일 때는 14Hz정도나오다가 눈을 뜨니 평소의 베타파보다 훨씬 바른 28Hz정도의 주파주가 관찰되었다. 이는 눈깜빡임후 피험자의 머리의 정신상태가 더 활발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머리를 움직일 때는 14Hz정도 나온 후 좀 시간이 지나다 점점 주파수가 느려짐을 관찰 할 수 있었는데 이는 머리를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전정기관의 약간의 혼란과 더불어 정신활동에 지장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불을 켰을 때에는 15Hz정도의 베타파반응을 보이다가 불을 끄니 11Hz의알파파 반응이 나타났는데 마지막 쯤에 보면 불을 다시 켰을 때 알파파에서 베타파로 나타나는 알파블로킹 현상을 볼 수 있었다.

Ⅱ. 광반사
먼저 빛이 망막에 닿아 시각감수기에 과분극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통해 신경전달물질인 Glu가 오히려 덜 방출되어 bipolar cell에 영향을 미치고 bipolar cell의 신호가 ganglion cell에 AP를 발생시켜 이 신호가 LGN을 통해 시각피질로 보내져서 우리가 시각을 인식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광반사의 경우, LGN으로 향하는 신호가 다른 신경핵인 olivary pretectal nu.로 전해진 후 이 nu.에서 Edinger-Westphal nu.로 신경흥분이 전달되며 이 신호가 다시 oculomotor n.의 부교감신경을 통해 sphincter pupilae m.를 자극하여 동공이 수축된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이 광반사를 시행하는데 임상적으로 중요한 예로 transtectorial herniation의 경우가 있다.

참고자료

· Rhoaces and Bell, Medical physiology 3th ed, Lippincott & Williams 2009, pp 9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