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연구] 김영랑<모란이 피기까지는>

소개글

현대시강독 수업 시간에 참고하세요..
김영랑의 생애와 <모란이피기까지는>을 중심으로 시세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 레포트입니다.
A 맞은 거니까 참고해보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랑시의 특징
2) 작품분석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김영랑은 본명은 윤식으로 1903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집안은 보수적이고 완고하여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1917년 휘문의숙에 입학하여 문학 수업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했으며, 그 해 부인과 사별하고 2년 뒤 17세에 3.1운동 참여로 6개월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그는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던 민족주의자로서 바로 지사적 기질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그의 현실인식은 KAPT 문학의 비판적 수용과 세계에 대한 저항의식의 간접적 승화로써 순수문학의 입장을 고수하게 되었다.
1920년 도일하여 청상학원에서 영문과를 수학하며, 이 시기에 박열, 박용철 등과 교제하였으며, 1930년 박용철이 주재하는《시문학》 동인으로 정지용, 신석정 등과 함께 참가, 세련되고 섬세한 서정의 세계를 개척한 시인이다. 서정주의적 예술성에 대한 탐미적 시인이라고 일반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랑은, 소월과 서정주를 잇는 가교 역할자로서의 전통시인이기도 하다.
그의 시집으로는 『영랑시집』(1935), 『영랑시선』(1949) 등이 있다. 본고에서는 김영랑의 대표시인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분석, 감상함으로써 김영랑의 시세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김춘수, 박진환,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 자유지성사, 1998.
2. 박명용, 『한국 현대시 해석과 감상』, 글벗사, 1991.
3. 신용협, 『한국 현대시 대표작품 연구』, 국학자료원, 1998.
4. 장영우, 『대표시 대표 평론Ⅰ』, 실천문학,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