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환경] 경남 환경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3.04.2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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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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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마산만에 대하여..
1) 마산만의 환경지리학적 특성으로 인한 오염
2) 유역도시의 사회경제적 변천에 따른 마산만의 오염
3) 마산만의 미래
2.주남저수지에 대해..
3. 낙동강 문제...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재 우리 경남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 문제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개개인이 신경을 쓰지않는 안일한 자세에서 우리는 더렵혀진 환경과 함께 공존해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몇 가지 환경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 마산만에 대하여..
마산은 예전에 맑고 쾌적한 물과 기후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간장(몽고간장)과 명주를 탄생시켰다. 간장은 음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미료로서 마산 뿐만 아니라 전국의 음식맛을 돋구는 데 기여하였다. 이렇듯 좋은 간장과 술, 빼어난 자연환경, 싱싱한 수산물의 보고였던 마산만은 시민들의 식탁으로, 휴식처이자 놀이터로, 또 멋진 소풍장소로 시민들과 가까웠었다. 고려후기 안축은‘바닷가 축대에 경치가 기이하다. 물결에 비치는 달빛은 몇 번이나 차고 또 이지러졌는가’라며 마산 앞바다를 노래하였고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로 시작되는 노산 이은상님의 가곡 '가고파'도 마산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대표적인 노래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이런 마산만의 파란 물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마산만은 불과 20여년만에 파도를 가르며 뛰놀던 숭어떼와 봉암다리 밑 꼬시락을 옛 전설 속에 묻어버린 죽음의 바다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