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포츠에서의 돈과 사람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13.11.13
- 최종 저작일
- 2012.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우리 주변에는 많은 프로스포츠 들이 자리 매김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고 최근에 ‘삼성’의 우승으로 마감을 한 야구, 시즌 막바지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의 우승이 확정된 K리그 프로축구, 이제 막 시즌을 시작한 프로 농구, 프로배구 등등이 존재 한다. 우리는 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정보를 접하고 관람도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종목별로 자세히 보면 종목마다 후원하는 회사가 자신의 회사명을 이용하여 리그명을 사용하고 있다. 야구는 ‘팔도’프로야구, 축구는 ‘현대 오일뱅크’프로축구, 농구는 ‘KB국민카드’프로농구 등등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사회에서 스포츠의 힘이 막강해짐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혼자 설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 축구를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다. 우리는 현재 프로축구를 TV, 인터넷, 신문, 등등 많은 경로를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원인은 프로축구협회에서 방송사와 제휴를 하여 경기장에 수십 대의 카메라를 동원하여 TV로 방영을 해주고 인터넷 회사와 제휴를 하여 핸드폰, 인터넷을 통해서 경기를 관람하고 하이라이트를 다시 볼 수 있고 등등 많은 부분과 제휴를 하여야하고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그 천문학적인 자본을 누가 제공할 것인가? 국가에서? 아마 국가에서만 감당을 하다보면 우리의 세금을 훨씬 높아 질 것이다. K리그는 ‘현대 오일뱅크’라는 회사가 프로축구에 자본을 투자를 하는 대신 자신의 회사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받고 있다. 즉 ‘현대 오일뱅크’에서 앞에서 말한 중계료, 제휴비, 등등 일정 비용을 부담하여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럼과 동시에 ‘현대 오일뱅크’는 우리에게 자신의 회사명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서로서로 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앞에 설명한 사례는 빙산의 일각 일뿐 스포츠에 투자되는 기업의 자본이란 정말 정확히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며 어마어마 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스포츠를 위한 자본투자’가 아닌 ‘기업 이익을 위한 스포츠’가 행해지고 있다. 앞뒤가 바뀐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