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08.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이러한 하박국의 기도는 교회의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나 개척 교회든지, 작은 규모의 교회일 경우 이 성경구절은 주보에 실려 있거나 교회 벽에 꼭 붙어있다. 예배의 대표 기도에서도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는 빠지지 않으며, 교회의 교육 부서를 위한 기도에서는 각 부서의 부흥을 위한 기도는 필수적이다. 또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 교회의 위기라고 입을 모은다. 한국 교계 안에서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단어가 바로 이 ‘부흥’이다. 교회 성장의 숫자적인 성장에서부터 영적인 각성, 혹은 전도 사역 등 그 의미 또한 폭 넓게 사용된다. 정작 이렇게 ‘부흥’이라는 단어를 너무도 자주, 흔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부흥에 대해 설명하려면 멈칫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우선은 ‘부흥’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사전을 살펴보면 부흥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 부흥(復興, revival) : 쇠하였던 것이 다시 일어남
1. 재생, 소생
2. 회복, 재건
찰스 피니는 “부흥이란 죄인을 일깨워 하나님께 회심시킴으로 처음 사람을 새롭게 하는 것이고 침체된 교회를 일으키고 하나님께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정의하였다. 어느 정도 부흥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나 인간편의 노력을 강조한다는 면에서 조금 아쉬운 듯하다.
그러므로 부흥을 이렇게 정의하고자 한다.
“부흥은 비범한 결과를 산출하는 성령의 비범한 운동이다.”
부흥은 비범하다. 세계 각처에서 나타나는 부흥은 비범하게 나타났다. 웨일즈, 웨슬레,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피니, 무디, 빌리 그레함 등에 의해 세계 곳곳에서 부흥이 일어났었다.사람들은 이를 캄캄한 역사에 하나님께서 발을 들여놓는 일이 일어났다고 표현했다. 우리를 다시 살리고,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다시 주는 것이 부흥이다.
부흥은 하나님의 사역이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기울여도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