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수민족 정책과 변경지역의 분리 독립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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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의 언어 분포도
2.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과 변경지역의 분리 독립 문제
3. 사회주의의 민족관
4. 중국 공산당의 민족정책
5. 중국 공산당 시기별 소수 민족 정책
6. 서북지역의 분리 독립 문제(서장자치구·신강자치구)
본문내용
중국은 22일 '티베트 백서'를 발표, "제14대 달라이 라마 집단이 조국을 분열시키고 티베트의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비난함.
중국 변경 지역에서 다년간에 걸쳐 무장 소요를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국가 상황이나 정서에 위배되는 '대티베트'와 '고도 자치'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밝힘.
달라이 라마의 이런 주장이나 행위는 티베트 사회발전과 진보를 위한 제도적 기초를 뒤흔들고 티베트의 사회주의 제도와 민족자치제도를 뒤엎으려는 행위라고 공격함.
최근 수년간 승려들의 분신자살이 줄을 잇는 등 티베트인의 반중국 운동이 갈수록 격화하자 중국의 통치를 통해 티베트가 전례 없는 발전을 이뤘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라는 중국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한 선전 작업
차원에서 백서를 펴낸 것으로 분석됨.
신화통신이 백서 전문을 싣는 등 중국 매체들은 이 백서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함.
<중 략>
모택동 등 건국 세력은 ‘시짱 지역은 중국 영토의 일부’라 못 박고 ‘17조협정’을 체결->티베트를 중국의 한 지역으로 편입->티베트의 독립운동은 ‘17조 협정’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민중회의’를 조직함으로써 시작
당시 중국정부는 시짱 지역에 대한 5개년 계획에서 “소수민족은 물자가 풍부하고 한족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서로 도와야 한다”고 주장
중국정부는 헌법 공포 2년 뒤 1956년, 시짱자치구 수립을 위한 기구를 설치, 헌법에 의하면 티베트에 대한 정책의 핵심은 ‘민주개혁’->‘민주개혁’은 티베트의 반발->대규모 봉기로 발전함(봉기의 과정에서 독립 구호도)->1965년에는 시짱자치구가 수립
이처럼 문화대혁명 이전 티베트에 대한 정책은 물리적 점령과 협상,
민주개혁의 주창과 자치구 수립으로 이어졌으며, 그것은 티베트의 기득권층을 해체, 새로운 통치체제를 구축하는 과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