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 역사(임윤지당)
- 최초 등록일
- 2013.11.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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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조선시대 여성들의 삶
2. 임윤지당은 누구인가?
3. 임윤지당의 가계도
4. 임윤지당과 허난설헌의 비교
5.여자가 성리학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6. 인고의 삶을 학문으로 승화한 임윤지당
7. 임윤지당의 사상과 그 의미
8. 느낀점
본문내용
임윤지당(1721~1793)은 조선시대 가난한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여러 가지 불행을 겪으면서도 학문을 닦고 자아를 실현한 여성이다
임윤지당은 조선 영·정조 시대의 여류 성리학자로 본관은 풍천이며, 본명은 조선시대의 여성들이 대개 그렇듯이 알려져 있지 않다.
‘윤지당(允摯堂)’이라는 호가 붙여지게 된 것은 윤지당의 동생 임정주가 쓴 [윤지당유고(允摯堂遺稿)]에 그 유래가 나온다.
<중 략>
윤지당은 남자와 여자는 현실에서 처한 입장만 다를 뿐 타고난 성품은 같다고 믿고 이를 실천하였다.
어려운 유교 경전을 새롭게 해석하였고, 중국 역사를 꿰뚫으며 역대의 정치가나 학자를 유려한 문장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사실 그녀가 지향한 학문 세계는 지식의 습득이나 문장에 있지 않았다. 도학으로서 학문 세계를 탐구했고 학문을 통해 성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