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박리
- 최초 등록일
- 2013.11.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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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 생리
3) 원인
4) 증상
5) 분류
6) 진단검사
7) 치료
8) 예후
9) 합병증
10) 수술 후 간호
11) 식이 제공
12) 항생제 요법
본문내용
1) 정의
(1) 국소적 대동맥 내막 열상을 통해 대동맥의 진성 내강(true lumen)으로부터 혈류가 빠져나와 대동맥 중막을 내층과 외층으로 급속히 박리시키면서 가성내강을 만드는 급성질환을 말하는데 혈액은 내막을 찢고 중막 안으로 들어가 동맥을 따라서 퍼지게 된다.
(2) 대동맥 박리의 시작 14일 이내의 상태를 급성 대동맥 박리라 하고 14일 이상 경과한 상태를 만성 대동맥 박리 또는 박리성 대동맥류라 한다.
대동맥박리는 의학적으로 응급상황이며 최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대동맥의 세 막이 완전히 찢어지게 되면 다량의 혈액손실이 빠르게 일어나게 되며 대동맥박리 파열에 의한 사망률은 80%이고 50%의 환자들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사망한다.
2) 병태 생리
(1) 가성 내강은 보통 대동맥 전체보다는 1/2내지 1/3정도의 둘레에서 잘 형성된다.
(2) 가성내강의 외벽은 얇은 중막의 바깥층과 외막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파열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3) 파열은 심막강과 좌측 흉막강 쪽으로 잘 생기고 드물게 복부 쪽으로 생길 수 있다.
(4) 초기에 파열되지 않은 가성내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진 외벽을 따라 동맥류를 형성하게 된다.
(5) 간혹 가성내강 내에 혈전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가성내강의 폐색을 이룰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비교적 자연경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