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산업
- 최초 등록일
- 2013.11.01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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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내 네일산업은 10여년의 짧은 시간안에 급성장하며 뷰티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국내 네일인의 기술력은 세계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각 협회에서 세계화를 촉진함에 따라 한국이 네일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일산업은 서비스 시장 규모 8,000여억원, 제품시장 규모 2,000여억원을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수입 제품 시장 점유율이 90%에 육박하고, 네일인의 전문 영역 구축을 위한 자격제도가 아직 도입되지 않는 등 현실적으로 해결할 문제들이 산재된 상황이다.
수입 점유율 90%, 국산 제품 반격 거세
프로페셔널 네일 시장 규모는 2,000여억원으로 추정된다. 100여개의 회사가 네일시장에 진입, 200여개 넘는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지만 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브랜드는 아름다운나라 사람들의 O.P.I와 CND코리아의 크리에이티브, 락멘코리아의 에쉬 등 소수에 지나지 않고 있다.
네일살롱에서 O.P.I의 시장 점유율은 35%, 크리에이티브는 30%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견해다. 그리고 25%는 락맨코리아의 네일텍과 에쉬·지지, 네일포에버의 이지 플로워와 제시카, 오디세이네일시스템의 오딧세이네일시스템, 올가코스메틱의 LA걸, LCN코리아의 LCN, 네이티플의 누바·에스텔리나, INS코리아의 스파리추얼, 샐리한센코리아의 샐리한센, 바르소의 오를리, 프쉬케로스의 크리스트리오 등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국내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10%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뛰어난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20% 수준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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