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평론] 무용평론
- 최초 등록일
- 2003.04.16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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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무용평론계 동향
Ⅱ.장르별 공연에 대한 비평의 흐름
Ⅲ. 변모되는 무용사회와 달라져야 할 비평작업
본문내용
Ⅰ. 무용평론계 동향
IMF 여파로 인해 공연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으나 무용계는 연례적으로 열리는 기획공연들이 지속적으로 치러졌고, 발레 분야의 활발한 공연활동에 힘입어 예년 수준을 유지하는 양상을 보였다.
무용평론 작업은 `「춤」과 `「몸」 등 월간 무용 전문지와 월간 `「객석」,`「문화예술」, 격월간지인 `「공연과 리뷰」 등 공연예술 전문지를 통해 지속적인 평문이 발표되는 예년의 양상이 그대로 이어졌다. 신문의 문화면 등에 무용 공연에 대한 평문이 실리는 빈도는 여전히 늘어나지 않았고, 그나마 평론가들에 의한 공연평 보다는 무용 담당 기자들의 리뷰 형태가 많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새로운 얼굴의 신진 평론가들이 공식적으로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소장파 평론가들의 활동이 활기를 띠었고, 상대적으로 이들의 평문이 많은 지면을 차지했다. 이들 소장파 평론가들은 춤 전문지의 대담 프로그램 등에도 활발하게 참가, 무용가들을 재조명하거나 무용 사회 전반의 변모되는 양상에 대해 진단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였다.
김영태·김태원·김채현·문애령·성기숙 등이 활발한 작업을 펼쳤고, 1997년에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김경애·이종호의 비평 작업은 현저하게 줄었다. 김영태는 `「춤」과 `「객석」을 중심으로 김태원은 `「춤」지와 `「공연과 리뷰」를 중심으로 , 문애령은 `「객석」과 `「몸」지를 중심으로 성기숙은 `「몸」지와 `「공연과 리뷰」를 중심으로 평문을 발표했으며, 김말복과 한혜리는 `「객석」을 중심으로 평문을 발표했다. 장광열은 `「객석」지에 매월 무용 공연 리뷰를 게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