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캔터베리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3.04.15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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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eoffrey Chaucer는 이 책을 자신의 생애 말년에 쓰게 되었다. 그의 이야기는 초자연적 분위기가 스며있는 로망스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은 부부 중 어느 누가 지배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랑과 인내에 의해서만 굴복되는 것이라는 것이 주제다. 그야말로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진리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Canterbury Tales"(1393∼1400)는 순례를 떠나는 여행자들이 런던의 싸우스워크(Southwark)에 있는 타바드 여관(Tabard Inn)에서 만나 함께 여행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시작된다. 그들은 여행 중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 각 사람이 캔터베리로 가는 길에 두 편, 돌아오는 길에 두 편의 이야기를 하고, 가장 이야기를 잘한 사람에게 파티를 벌여주기로 하는 것이다. 원래 시인의 계획대로라면 26명의 순례자가 각 네 개씩 120개 가량의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실제로 남아있는 것은 24편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미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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