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영화 <301302>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4.0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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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미디어라는 강의에서 원작이있는한국영화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면서 작성한 발표문입니다.
목차
플래시 백 을 남발한 영화 <301 302>
▶먼저, 시 <요리사와 단식가> 전문을 읽어보도록 한다.
▶다음으로, 영화 <301302>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읽겠다.
▶내용비교
▶구체적으로 영화와 시를 비교
▶<요리사와 단식가>와 <301302>의 차이점
※영화에 더 첨가해야 할 것
본문내용
플래시 백 을 남발한 영화 <301 302>
영화 <301302>는 원작이 있는가? 있다!
하지만, 영화 <301302> 작품 어디에도 원작에 대한 언급이 없다. 대신 영화 크레디트
에는 시나리오를 이서군이 쓴 것만을 언급하며 박철수필름홈페이지 등 여러 공식 영화
크레디트에도 원작자가 김수경으로 나와있으나 구체적인 작품은 언급되어있지 않다.
나는 영화<301302>가 장정일 시 <요리사와 단식가>(『길안에서의 택시잡기』, 민음
사, 1988, pp.23-24.)를 원작으로 하였다고 확신한다.
이런 주장은 이미 여러 사람들이 <301302>의 영화평에서 제시 된 바 있는 내용이다.
영화 <301302>의 원작이 장정일의 시 <요리사와 단식가> 인가, 아닌가의 문제를 해
결하기 위해 지금부터 이 영화와 장정일의 앞의 시가 어떤 점에서 일치하고 있는가를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301302>(박철수 감독/1995)
<301302>시나리오 전문
<길안에서의 택시잡기>(장정일/민음사/1988)
www.cinefocus.co.kr
www.parkchulsoo.co.kr
www.djuna.org
<나는 본다, 철학을>(김성환/동녘/1998)p.239-246
<한국영화감독론>(김정룡/문학과지성사/1997)p.227-231
<문학과영화>(김성곤/민음사/1997)p.397-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