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측정방식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10.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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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연대측정(age determination , 年代測定)이란 지구나 달의 나이, 지층, 화석, 고고학적 유물과 유적의 생성연대 등을 측정하는 일을 말한다.
연대에는 어느 것이 더 오래되었고 어느 것이 뒤에 생성되었는가 하는 선후관계를 나타내는 상대연대(相對年代:相對編年)와, 지금부터 몇 년 전인가 하는 연수로 나타내는 절대연대(絶對年代)가 있다.
상대연대를 추정하는 방식에는 플루오린연대측정법이 있다. 시체가 되어 뼈가 땅 속에 오래 묻혀 있게 되면 주위의 지하수 중의 플루오린을 흡수하여 그 함유랑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 플루오린의 함유량을 비교하여 상대연대를 추정하는 것이다. 출토된 지점은 알고 있어도 산출지층이 불분명한 화석인골(化石人骨)에 대하여 그 지점에 있는 각 지층의 화석수골(化石獸骨)과 플루오린 함유량을 비교함으로써 그 연수가 판명된 예가 많다. 이 방법이 효력을 발휘한 것은 인류학상 중요한 프레사피엔스의 시대판정이었다.
절대연대를 추정하기 위해서 종래에는 매년 계절에 따라 변화를 보여 주는 수목의 나이테나 호수퇴적층, 빙하의 발달과 관련된 태양복사량을 변화시키는 천문현상 등에 주목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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