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궁궐이야기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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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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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읽어본 도서는 우리궁궐이야기 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홍순민 출판년도는 2010년 8 월 20일 입니다.
우선 이 도서는 우리나라 궁궐의 자리와 궁궐의 역사, 답사의 이유 와 올바른 답사방법 ,우리나라 대표 5개의 궁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5대 고궁으로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 경희궁 , 경운궁(덕수궁)이 궁궐5개로 꼽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문화재관리국을 비롯한 관별에서 꼽는5대 고궁자리에는 경희궁을 대신하여 종묘가 들어가 있습니다.
필자는 경희궁이 워낙 제 모습을 잃어 경희궁을 대신하여 종묘를 넣었을 거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종묘는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될 정도의 세계의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종묘는 궁궐이 아닙니다.
조선시대에는 법궁 과 이궁 두 궁궐을 유지하면서, 두 궁궐을 오가며 지냈는데 이러한 조선왕조의 궁궐 경영 이용 방식을 법궁-이궁 양궐체제 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조선 개국과 동시에 경복궁을 법궁 으로 하고 창덕궁을 이궁으로 하며 양궐체제를 이루었다
<중 략>
내전으로는 선정전이 있는데 선정전은 왕이 신하들을 만나 국사를 논의하고 학자 관료들과 유교 경전과 역사책을 공부하기도 하는 등 공식 집무실-편전 이다.
선정전에는 회정당이 있었다.
회정당 뒤쪽으로는 대조전이 있었다. 대조전은 왕비가 기거하면서 공적인 활동을 하는 집이었다. 창덕궁 후원으로는 부용정이 있다.
이렇게 우리궁궐이야기의 간략한 내용정리를 했습니다.
작가는 우리 궁궐의 곳곳을 여러 사람 들이 더욱 자세히 알고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답사를 할 때에는 제대로 답사를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시 고궁이 아닌 궁궐로 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책을 읽어 본 후에 어릴 때 소풍으로 몇 번 가봤지만 우리 궁궐에 이런 곳 저런 곳 그리고 그 위치에 있었을법한 수많은 건물들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본 뒤에 우리 궁궐을 자세히 보러 가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