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에 나타난 장르소설의 가능성과 한계

목차

Ⅰ. 서 론
[ㄱ] 장르소설이란 무엇인가?
[ㄴ] 장르 소설의 종류 및 특징

Ⅱ. 본 론
[ㄱ]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에 나타난 장르소설의 가능성
[ㄴ]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에 나타난 장르소설 한계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ㄱ] 장르소설이란 무엇인가?

(1) 먼저 인터넷 소설이란?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연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발표된 소설의 통칭’이다.

하이퍼픽션과 팬 픽션으로 발달을 했는데,

인터넷 소설은 이런 하이퍼픽션과 팬 픽션을 아우르면서도 소설로 한정된다는 점에서 사뭇 다르다. 또, 책으로 출판되더라도 처음에 연재하거나 발표한 공간이 인터넷을 통해 공표된다는 점에서 기존 소설과 다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대부터 나타나, 2000년대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그 인기에 힘입어 엽기적인 그녀, 늑대의 유혹, 그 놈은 멋있었다. 등 많은 인터넷 소설 신드롬은 영화로 까지 만들어 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 략>

소설은 문학의 한 장르다. 그렇게 보면 장르소설이란 말은 기이하다. 하지만 오늘날 장르소설의 위치는 확고하다. 영화를 장르에 따라 서부극, 사극, 뮤지컬 등으로 분류하는 것처럼 소설도 장르로 구분할 때 장르의 특성과 규칙에 철저히 맞게 쓰인 것이 장르소설이다. 무협·추리·SF·판타지·공포소설, 팩션 등이 그 예.

다만 장르소설은 순(수)문학, 또는 본격문학에 대비해 대중문학, 통속문학 또는 중간문학으로 일컬어진다. 이런 명칭이 시사해주는 것은 장르소설이 순문학에 속하는 소설에 비해 문학성(예술성)이나 질이 낮다는 것, 그래서 ‘고급 독자’들로부터 천대받아왔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이런 소설들을 ‘펄프 픽션(pulp fiction·싸구려 종이로 만든 염가 대중잡지에 주로 실렸다는 데서 비롯된 표현)’이라고 부른 데서도 보듯.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