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파스칼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3.10.05
- 최종 저작일
- 2012.12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주제에 대한 파스칼의 견해에 대해서 다루어 볼 것이다. 파스칼 하면 떠오르는 것은 파스칼의 정리, 삼각형 등 수학적인 공식들이 떠오른다. 블레즈 파스칼은 1623년 6월 19일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그는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발명가, 작가이며 동시에 신학자로 활동했다. 그는 흔히 과학자나 수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철학이나 신학 쪽으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수학자로서의 파스칼 말고 철학자로서의 파스칼은 어떤 인물일까?
파스칼의 대표적인 책 ‘팡세’에서 그의 철학적, 신학적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팡세’라는 책에서 “인간은 자연 가운데서 가장 약한 하나의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지구의 주인이라 주장하고 있는 인간은 사실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는 한낱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자연의 수많은 영향 속에서 우리는 흩날리는 하나의 갈대일 뿐이다. 우리는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에 불과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