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괴 문화를 소개하는 발표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3.10.0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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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괴란?
2. 발달된 일본의 요괴문화
3. 요괴의 종류와 특징
4. 대중문화의 중요한 소재
5. 느낀 점
본문내용
요괴(妖怪)는 전설, 민담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생물의 일종이다. 요마라고도 한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의 민담에서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유럽의 전설, 신화 등에 등장하는 요정이나 괴물이 요괴와 비슷한 위치에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요괴로는 도깨비를 들 수 있다.
-한국의 경우에 비하여 요괴에 관한 민간의 이야기가 훨씬 많고 그림도 많이 남아있다.
요괴를 소재로 하는 연극, 이야기, 그림 을 즐기는 문화 발달.
-일본에는 국립연구기관이 제작, 관리하는 요괴 데이터베이스가 있을 정도.
-즐기는 데 머물지 않고 근세부터 요괴를 학문의 대상으로 삼아 요괴자료를 집대성하여 성격이나 모습 혹은 기능에 따른 분류를 시도하고 왜 이런 신앙이 형성되는가, 그에 따른 대처방법 등에 관한 담론이 지속됨.
-근대적 방식으로 요괴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시도되던 시기에도 일본의 요괴는 자취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 속에서 새로운 요괴가 속속 등장하고 있음.
<중 략>
-도깨비의 특성
한국의 도깨비는 일단 악한 구석이 없다.
장난을 칠지언정 사람을 해치는 법이 없다.
또한 그들은 놀이와 풍류를 매우 좋아한다.
의리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불쑥 나타나 괴상한 짓을 하지만 알고 보면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것 또한 한국 도깨비의 특성이다.
사람들한테 장난도 치는 도깨비이지만 이 녀석들은 성질상 귀신과 다르다.
귀신은 사람을 해치고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으나 도깨비는 장난이 좀 심해서 사람을 현혹시키고 희롱할 뿐이지 악의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때로는 그 신통력으로 기적적인 도움을 주고 재물을 운반해 주는 고마운 존재가 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