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3.09.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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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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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고민의 답을 찾는 여정의 가이드가 되어주었고 그 내용을 소개한다.
세일즈는 여전히 유명한 실용서나 성공한 세일즈맨의 회고록에나 어울리지, 정식 과목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주제로 남아있다. 경제학자들은 또 그들 나름대로 여전히 경제에서 세일즈의 역할을 무시하는 편이다. 부분적으로는 제도에서 기인한 문제다. 경영대학원에서 종신 재직권을 따내려면 몇 종 안 되는 학술지에 논물을 실어야 하는데, 이들 학술지에서는 재무와 마케팅, 전략과 경영만 중시하기 때문에 세일즈를 다룬 논문이 끼어들 틈이 없거나 세일즈 관련 논문은 진지한 고려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비즈니스에서 세일즈가 갖는 의미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유로 세일즈는 경영학계의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이렇게 세일즈를 소홀히 한 결과는 엄청나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조차 경영의 핵심이자 현실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통로인 세일즈에 관해 심각할 정도로 무지하다.
<중 략>
하지만 세일즈가 없으면 비즈니스도 없다. 세일즈는 또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평등주의가 가장 잘 실천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가장 민주적이며 모든 요소가 측정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일즈는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아도 끈기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는 분야이다. 좋은 교육과 세일즈를 향한 갈망이나 재능을 결합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경영대학원과 기업에서는 세일즈 교육을 강화할 뿐 아니라 경영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세일즈에서 시작해서 나머지 모든 것이 뒤따른다. 이를테면 돈을 어떻게 벌고,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스스로 어떻게 성장하기를 바라는지와 같은 주제로 연결된다. 사업가가 직면하는 윤리적 질문은 결국 세일즈맨이 첫 판매에서 마주하는 질문과 같다. 1달러를 벌기 위해 무슨 일까지 하겠는가?
이 책을 다 읽고 느낀점은 세일즈란 정답은 없는 것이지만 분명 성공하는 세일즈맨들에게는 공통 분모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회복탄려성’과 낙관주의라고 할 수 있다. 세일즈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회복탄력성의 역량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면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고, 성공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낙관주의적인 생각을 한다면 그 자신만이 생각한대로 상황은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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