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고대 문명의 환경사
- 최초 등록일
- 2003.01.19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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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포트로 했던 것인데...내용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한번에 낼정도로~^^얼마나 공들인 리포트인데~욤~^^*
목차가 없는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우리는 근동 지방을 포함한 지중해 연안 지역에는 고갈되고 파괴된 자연 환경들 가운데에 고대 문명의 폐허들이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고대 그리스 인들이 건설한 가장 훌륭한 신전은 바로 그들이 파괴한 자연 환경의 폐허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로마 제국의 멸망은 확실히 자연 환경의 파괴 및 변화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문명의 진행 과정과 자연 환경 사이에 깊은 상호 관련성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이 있다면 바로, 환경사의 관점을 취하여 그러한 상호관련성을 고찰해 보는 데에 있다. 다시 말해서, 생태학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통찰들을 인간의 역사 영역에 적용시켜 보자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가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으려면, 고대 문명의 문헌 기록들에 대한 검토는 물론이거니와 고고학적 자료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고대사에 대한 식견뿐만 아니라, 환경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 또한 요구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대 문명에 대한 생태학적 고찰은 결국 현대 서구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 뿌리를 드러내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순히 사라져 버린 많은 문명들에 대한 비가(悲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이 자연 환경에 대하여 지녀왔던 태도와, 자연 환경과의 관계 맺음의 방식을 드러내 보여주고 반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고대문명의 환경사1,2,3
상징물과 중세유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