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세계화의 덫
- 최초 등록일
- 2003.01.18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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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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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아직도 난 세계화의 덫이란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 하겠다. 원래 책을 빨리 읽는 편에 속하면서도 이 책이 잘 안 읽혀졌던 것은 일종의 현대 상황에 대한 기피현상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내 생각으로는 민주주의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한 책인 것 같다. 그런 중에서도 미래를 위한 대책을 묘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책인 것 같다. 지금 어느 국가의 사회든 노동자의 필요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1세기에는 노동가능한 인간 중에서 20%만 있어도 세계경제를 유지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 20대 80사회라고 한다. 기계의 자동화 때문인지 인간이 노동력이 최소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대량의 실업사태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존권마저 위협하지 않을까한다. 직장이 없으면 가족의 부양이 어려울 뿐 아니라 경제생활 또한 위축되어 사회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전문성을 기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다소의 노동비가 지불된다고 하여도 사회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서 대량의 실업사태는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세계화로 인해서 각 국가들은 1일 통화권이라 말할 정도로 가까워져 있다. 그러나 그 세계화 또한 강대국의 지배를 받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지금 서열 1위라 할 수 있는 미국에 많은 나라들이 눈치를 보고 있으며 우리 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미국이 원하는 민주주의는 자신들의 지배를 하기 쉽도록 하는 정책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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