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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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리말
II. 본론
1. 성상과 대상a, 그리고 히에로파니(聖顯)
2 통과제의와 환상
III. 결론
본문내용
프로이트와 라깡에 따르면 종교는 환상이다. 어쩌면 이념도 환상이고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이 세상 모두가 환상일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환상은 단순히 오류나 망상이 아님에는 분명하다. 베쓰의 사랑, 우리들의 이념, 누군가의 종교, 이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닌데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는 '환상'인 것이다. 내가 이 글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도 바로 이 '환상'이다. 본론에서는 성상의 문제, 그리고 통과제의 등을 논하면서 이 환상의 성격에 대해 논해보고자 하며 궁극적으로 종교가 '한낱' 환상이기 불과하므로 이성의 밝은 빛으로 떨쳐버려야 할 무언가가 아니라, 오히려 '환상'이기 때문에 인간존재에 근원적 요구일 수밖에 없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한국종교연구회, 장석만 편, <<종교 다시 읽기>>, 청년사, 1999.
2. M. 엘리아데, 이동하 역, <<성과 속: 종교의 본질>>, 학민사, 1983
3. 라깡, 권택영 외 공역, <<욕망이론>>, 문예출판사, 1991
4. S. 지젝, 이수련 역,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인간사랑, 2002
5 E. 블로흐, 『희망의 원리』, <제1권 저 나은 삶에 관한 꿈>, 박성수 역, 솔, 1995
6 A. 반 게넵, 전 경수 역, 『통과의례』, 을지문화사, 1992
7 이진경, 「도독맞은 편지, 도독맞은 무의식」, 『철학의 외부』, 공간사 ,2001
8 박규태, 「종교로 문화일기-성상과 우상 사이」, 한국종교문화연구소(http://www.kirc.or.kr/) <종교문화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