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 필리핀 사례, 타이(태국) 사례,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9.02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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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의 필리핀 사례
Ⅱ.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의 타이(태국) 사례
Ⅲ.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의 한국 사례
1. 김대중 정권의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책
2. 기만적인 노사정 사회적 합의정책
3. 고통분담론 : 정리해고 - 재벌개혁
Ⅳ.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의 인도네시아 사례
Ⅴ.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의 말레이시아 사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동아시아IMF외환위기(IMF금융위기, IMF경제위기)의 필리핀 사례
필리핀은 1997년 7월 페소화 절하이후 동남아에 전파되고 있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IMF와 신용한도합의에 따라 IMF요구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IMF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1997년 12월 8일 필리핀 의회는 신조세개혁법을 승인하였는데 6인 가족기준 소득세 면세기준을 76% 상향조정하였고 거주자 외화예금에 대한 7.5%의 세금부과 및 음성소득에 대한 과세강화 등을 통해 약 60억 페소(11억 7천만 달러)의 조세수입 증대를 도모할 수 있었다. 또한 1998년 4월 1일 필리핀 정부는 아시아 외환위기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IMF와 13.7억 달러 규모의 예비적 스탠바이 협약(precautionary stand-by arrangement)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필요할 경우 동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필리핀은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환율변동폭을 확대하고 공적차입을 축소는 대신 민간자본유입을 추진시켰다. 또한 총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재정긴축과 경제개혁을 추진하였다. 이와 같이 필리핀은 경제안정화정책과 구조개혁을 추진함으로써 대외신뢰가 미약하나마 다소 회복되면서 필리핀 환율은 1998년 1월초 사상 최저시세를 기록한 후 소폭 절상되었다가 환율은 점차 절상되어 대체로 1998년 3월초부터 5월 중순까지는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그런데 6월 들어 환율은 엔화의 약세로 인해 다시 다소 절하되었다. 즉 외환위기에 대처하여 강력한 경제안정화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페소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1997년 6월말의 26.4페소에서 1998년 1월 6일 45.2페소로 41.6%절하하였다. 그 후 다소 절상되어 2월말 이후 5월말까지 38~40페소 수준을 유지해 오다 엔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6월말에는 다시 41.5페소로 소폭 절하하였으나 그 후 필리핀의 통화가치는 미 달러화 대비 15-20%절하상태인 38-42페소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3개월물 단기금리는 1997년 6월말의 11.6%에서 12월말 31.4%로 급상승하였으나 그 후 빠른 속도로 하락하여 1998년 4월말 이후 15%대에서 안정을 찾게 되었으며 1999년에도 12-14%수준에서 머물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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