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원완철의 대금독주회 감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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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소 및 시간
2.곡명 및 감상
①청성자진한잎
② 관악영산회상 상령산
③춤산조
④긴아리랑, 노랫가락, 창부타령
⑤육자배기,흥타령
⑥태평소 시나위
3.느낀점

본문내용

1. 장소 및 시간
국립국악원 우면당. 2002년 12월 18일 수요일 7시

2.곡명 및 감상
*곡을 감상할 때 팜플렛이 있었지만, 일부러 팜플렛을 보지 않고 연주를 들었습니다. '민속공연 감상'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제대로 된 느낌그대로의 '감상'을 해보았습니다. 그후에 팜플렛에 설명된 것과 나의 느낌과 비교해 보았는데 비슷한 부분도 있었고 팜플렛에 설명된 것과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은 곡도 있었습니다. 문학의 한 종류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연주도 느낌이 실려있는 것이어서, 듣는 사람에 따라 그 느낌과 감정표현이 달라지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①청성자진한잎
사회자가 이 곡은 대금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곡이라고 하였다.
무대 배경은 정자 같은 시원한 나무 마루에 벽에는 큰 창을 내놓아 시원하고 뻥 뚫린 느낌이 났다. 파란조명에 붉은 옷을 입고 검은 관을 쓰고 대금을 연주했다. TV사극에서나 나올 듯 한 장면이었다. 마치 내가 왕이 되어 신하가 나를 위해 독주하고 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구슬픈 느낌이 강했고 비가 오는 날 폭포가 흐르고 물이 고여있는 곳,

참고 자료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