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의 중요성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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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술사업화라는 개념은 ‘기술 또는 지식을 활용하여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유기술의 잠재적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기술을 이전하거나 생산과정에 적용함으로써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는 절차(process)를 의미한다.
협의의 개념으로는 자체연구 개발 또는 외부조달을 통해 획득한 신기술을 생산활동에 투입하여 대량생산을 통한 제품의 제작·출하 및 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말하며, 광의의 개념으로는 연구개발계획의 수립(initiation)과 아이디어의 창안(imagination)을 통해 연구개발 및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여 신공정, 신제품, 또는 기존 공정과 제품을 개량함으로써 시장에서 제품의 수명주기를 연장하거나 새로운 수명주기를 창출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기술사업화, 이영덕, 두남, 2010, p44
또한, 정책적 개념에서는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업화라 함은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의 개발생산 및 판매를 수행하거나 그 과정의 관련기술을 향상시켜 적용하는 것”이라 규정하고 있다.
<중 략>
시장테스트 결과 구매수요가 존재하고 그 잠재구매물량이 수익창출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이젠 상용화를 위한 생산기술들을 확보하여야 한다. 양산을 위해서 제품생산부분을 외부 전문기업에게 의뢰하는 경우도 최근에는 빈번해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는 여러번에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만나게 되는데 미리 준비와 대비를 하면 유연하게 이 구간을 통과할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위험구간으로 R&D단계에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나서 시장진출시 자금확보의 한계가 도래하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화단계에서는 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기술혁신을 추진하여야 한다. 이후 정보의 부족과 시제품개발후 판로개척에서 한번더 위험고비를 만나게 되며, 제품양산이후 성장단계에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때 기업내부의 역량(마케팅)으로 기인하는 위험이 온다고 한다. 이러한 위험구간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려면 우선 시장주도형(market-driven) 마인드 및 전략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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