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3.0시대에 걸맞는 한국 기업의 브랜드전략
- 최초 등록일
- 2013.08.2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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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켓 3.0의 이래
2. 브랜드 가치와 효과
3. 한국 기업 브랜드 동향
4. 한국 브랜드 전략 제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감성으로 소통하는 마켓 3.0시대의 이해
“기업은 이제 소비자들의 ‘영혼’을 감싸 안는 세 번째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 소비자의 욕구와 열망을 이해한다.”
마케팅 전문가 필립 코틀러는 꾸준히 변화하는 현재의 시장을 마켓 3.0이라 명명하고 소비자의 영혼의 호소하는 마케팅시대의 도래를 언급했다. 마켓 3.0이란 소비자의 이성이나 감성과 공감을 넘어서는 영혼(spirit)에 호소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마켓 3.0을 이해하기에 앞서 필자는 마켓 1.0과 마켓 2.0에 대한 간단한 고찰을 통해 마켓 3.0을 이해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마켓 1.0은 과거 제품을 지향하여 대량판매와 제품판매에 목표를 두던 시장을 의미한다. 제품 판매의 가치를 기능에 일차적으로 두고 소비자를 거대한 집단으로 인식하여 1대 다 마케팅에 주력하던 시장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를 대중으로 인식하여 이익을 내기 위해 많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던 시장이다. 제품의 표준화, 대량화시대로써 소비자보다는 제품이 중심이 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두 번째로 마켓 2.0은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마케팅 시장의 모습이다.
<중 략>
필자는 한국 브랜드 가치 순위를 기반으로 LG전자에 대한 브랜드 가치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가전에 있어서 품질이나 기술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그러나 가전이 갖고 있는 품질에서 경쟁력뿐만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을 감성과 사람이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한다. 삼성 역시 필립 코틀러가 제안하는 전 인류를 향한 영혼을 움직이는 마켓 3.0에 걸맞지는 않지만 적어도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본다. 특히 전자제품에 있어서 감성을 통한 접근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최근 삼성 전자에 실시한 전지현과 함께하는 “먹고, 살고, 사랑하고‘ 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파티는 소비자의 감성과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참고 자료
마켓 3.0, 타임비즈, 필립 코틀러
LG 전자 www.lge.co.kr
네이버 블로그 http://ccn1201.blog.me/60164750163
프래그머티스트 http://cafe.naver.com/pragmatist
인터브랜드 www.interbrand.com
동아일보 2013년 2월 21일자 기사
연합뉴스 2013년 2월 22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