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문명론과 한국상고사의 실증적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8.21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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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요하문명론과 한국상고사의 실증적인 분석을 통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목차
1. 요하문명론의 등장배경
2. 요하지역 주요 신석기문화와 유적
3. 최초의 국가
본문내용
요하문명론의 등장배경
예로부터 한족(漢族)들은 만리장성을 ‘북방한계선’으로 하여 야만인이라고 여겨온 북방민족들과는 분명한 경계를 두었다. 그런데 1980년대 들어서면서 장성 밖 요하지역에서 중원문화보다 시기적으로 앞서고 발달된 신석기문화가 속속 확인됐다.
특히 기원전 3500년(5500년전)까지 올라가고 대규모 적석총, 제단, 여신묘가 확인되어 ‘초기 국가단계’에 진입했다고 보이는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지의 발견은 중화인민공화국으로서는 충격이었다.
<중 략>
"환인"이라는 호칭은 통치자와 제사장을 겸직한 관직명이다.
우리민족 최초의 종교는 신교(神敎 : 천신의 가르침)이며, 환인이 천산(天山)에서 광명의 도를 체득하여서 국호를 환국(광명의 나라)이라 하였으므로, 우리 민족의 최초의 정신적 철학은 "광명이세(光明以世)"라는 광명철학이었다.
우리 민족이 태양의 총체색인 백색을 선호하여 백의를 즐겨입는 백의민족이 된 것은 바로 이와같은 배경이 있었던 것이다.
환국이 12분국으로 구성된 것은 땅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원리인 12지지(地支) 또는 태양 운행의 1주기인 황도 12순환 통로를 따른 것이다.
12분국 중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나라는 우루국과 수밀이국이다.
우루국은 현재의 중동전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중동전쟁은 같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본처에서 나온 "이삭(이스라엘 민족)"과 첩의 자식인 "이스마엘(팔레스타인)" 간의 배다른 두 자식, 이들이 세운 두 민족간의 싸움이다.
여기서 아버지 아브라함은 구약성경에서 기록하기를 고대의 우루국 사람이라고 출신지를 밝혀주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