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합병 관련 문제 해결
- 최초 등록일
- 2013.08.1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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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인수합병 관련 문제 해결 사례입니다
목차
1. 비가격 조건
2. 전략적 포기
3. 인수 부대 비용 절감
본문내용
1. 비가격 조건
1.1. P(Problem; 문제 정의)
A를 위한 입찰(bidding) 프로세스가 진행되었다. 경쟁사보다 많은 금액을 제시할 수 없는 것이 회사 입장이었다. 경쟁사는 현금보유가 많았고 본 딜을 신규사업 차원에서 고려 중이었다. 경쟁사는 현금흐름은 충분했지만 그룹의 인사적체가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 점에서 타겟 회사의 임원을 교체하려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타겟회사의 임원은 소액이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의결권이 있었다. 회사는 그 부분을 포인트로 비가격 조건을 제시하기로 하였다.
결방안)
회사의 경영진은 상대방 경영진 미팅에서 경영진의 임기보장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였고 인수제안서에도 충분히 설명하였다. 임원들 임기를 100퍼센트 보장함으로써 타겟(피인수) 회사의 기존 경영진발(發),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최종적으로 회사는 경쟁회사보다 인수가격을 낮게 써서 입찰서를 제출하였다.
<중 략>
3.2. A(Action; 해결방안)
인수 수수료는 협상에 따라 달라진다. 컨설턴트 고용을 위한 수수료는 성공불과 기본불(retainer fee)로 나누어진다. 기본불보다 성공불을 높여가는 것이 포인트다.
회사가 인수 수수료 절감을 위하여 세금에 주목한 이유가 세금은 금융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은행의 수수료 수입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근저당권 설정을 하면 등록세(설정금액의 1% 수준)를 지급해야 한다. 인수금융은 전체 자금을 대출하고 그 금액에 대해 저당권을 설정한다. 본 인수 건은 현금흐름이 양호한 유통업체건이었다. 유통업체는 스크랩 앤 빌드(scrap and build) 전략이 있다. 건물을 뜯었다 세웠다 하기 쉬운 곳에 사업체를 설립한다. 그래서 자가 보유보다는 임대가 많다. 인수가는 타겟회사가 보유한 고정자산 가격의 7배에 육박했다. 회사는 70%를 차입금으로 조달하였는데 타겟회사의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LBO(Leverage buyout) 방식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