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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23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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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의 신화
1. 천지창조
1) T. 불핀치(손명현 譯), p. 37
2) The Bible,(창세기 1장 1절-31절)
2. 제우스 이전의 신들
1) OURANOS(URANUS) + GAIA(GAEA)
2) CRONOS(또는 Saturne ; 로마 Janus)
3) ZEUS의 시대
4)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PROMETHEE ET PANDORA
Ⅲ.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의 문명
1. 서구문명의 발생과 프로메테우스
2. 헤시오도스의 프로메테우스
3. 아이스퀼로스의 프로메테우스
4. 희랍적 문명관
Ⅳ.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의 비극적 세계관
Ⅴ.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와 서양철학
1. 서양 철학
2. 헬레니즘(Hellenism)의 윤리사상
1) 스토아 학파의 사상
2) 에피쿠로스 학파의 사상
Ⅵ.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와 희랍철학
Ⅶ.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와 조르바
Ⅷ. 희랍시대(희랍, 그리스)와 니체
본문내용
그리스 신화에는 우리나라의 전설과 마찬가지로 원전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고 특히 그리스에는 그 수많고 복잡한 이야기들을 적절히 조정하거나 해석하는 권위있는 단체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실제로 그리스의 종교는 한 때 그 자체의 특별한 신화들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것들이 정리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리스가 기원전 3세기와 2세기에 침략을 당하고, 무역이 지중해 연안으로 확대되어감에 따라 여신을 숭배하던 토착문화는 외래의 가부장적 개념에 의해 붕괴되었었으며 아시아적인 우주론이 금속 및 향신료와 함께 수입되었고, 외국의 괴물들이 토착 전사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그 결과로써 다신교가 형성이 되고 의인화된 신들의 공동신전이 올림푸스 산위에 지어졌던 것이다. 이 올림푸스 신화는 후에 8세기경 시인 호머와 헤시오드에 의해 기록되고 편찬되는데 호머는 청동기시대의 영웅인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의 전설을, 헤시오드는 신과 괴물들에 대한 철학적 계보학인 ‘신들의 기원’을 펴내게 되었다. 이 때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유동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마침내 체계를 잡게 되었으며, 신화를 현대에 맞게 비판하고 해석하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호머나 헤시오드가 잡았던 체게도 정확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구전되던 이야기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인 것이 그 첫 번째 이유이고 두 번째 이유는 호머나 헤시오드가 살았던 시대에 맞게끔 그리고 자신의 사적인 목적이나 주관에 맞게끔 어떤 것은 강조하고 어떤 것은 아예 생략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은 그 후에도 역사가나 철학가들에 의해 빈번히 행하여졌으며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다양한 해석으로 전해지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신곽균(2007) : 희랍신화의 비극구조 연구,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
양창삼(2008) : 희랍철학과 조직철학, 한양대학교
이길호(2011) : 니체의 인간 개념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임성철(2007) : 고대 희랍 철학에 나타난 '관상적 생활', 중앙대학교
장욱(1986) : 희랍시대의 있음과 앎 탈레스부터 플라톤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준상(2000) :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의 학습론, 한국성인교육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