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해석][음악][해석][사회적 해석][역사적 비평]음악해석의 사회적 해석, 음악해석의 문제점, 음악해석의 역사적 비평, 음악해석의 접근방법 분석(음악해석, 음악, 해석,비평)

목차

Ⅰ. 서론

Ⅱ. 음악해석의 사회적 해석

Ⅲ. 음악해석의 문제점

Ⅳ. 음악해석의 역사적 비평
1. 비평과 분석
2. 역사적 비평 - 영향사적 이해

Ⅴ. 음악해석의 접근방법

Ⅵ. 결론

본문내용

먼저 박자에서 탈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작곡자들은 수없이 많은 변 박자를 사용한다거나, 엑센트의 위치를 조정해 박자의 개념이 덧없어지게 만들었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들어보면 엑센트를 이용하여 박자의 개념을 사라지게 만든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두 개 이상의 박자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방법도 사용했다. 벨라 바르톡은 민속음악을 수집하여 그 각각의 독특한 리듬들을 사용했다. 서로 다른 리듬이 반복되어 부딪히며 진행한다든가, 새로운 박자의 개념도 생겨났다. 그러다가 결국은 박자표와 마디선이 사라지는 음악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그밖에 현대음악으로 넘어오면서 변한 것이라면 관현악법을 꼽을 수 있다. 차이코프스키를 거쳐 바그너, 말러에 이르면서 엄청나게 거대해진 관현악 편성이 드뷔시에 이르러 갑자기 축소되었다. 그것도 이전처럼 소리의 균형을 생각한 관현악 편성이 아닌 작곡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악기를 편성하기 시작한 것이고, 이후 많은 작곡가들이 관현악법에 얽매이지 않고 작곡을 하게 되었다. 미분음을 사용하게 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데. 즉, 기존12음에서 벗어난 음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클라리넷의 글리산도라든가, 현악기에서 왼손가락이 그대로 현을 미끄러져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된 것이다. 글리산도 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음정이 높거나 낮은 소리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 재즈라는 새로운 음악형식이 만들어지고, 조지 거슈윈은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시키려는 시도도 하게 된다.
20세기 중반을 넘으면서 현대음악은 또 다른 변화를 겪는다. 바로 우연성의 음악이 등장한 것인데요, 우연성의 음악은 말 그대로 연주될 때마다 다르게 연주되는 음악이다. 시작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을 연주자들이 임의로 정하게 한다든가, 반복되는 부분이(각자 다른 부분을 반복하더라도)연주자들 자유로 반복되게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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