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파열 케이스 컨퍼런스 자료입니다. 참고문헌 다 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7.2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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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병기술(Discription of Disease)
Ⅱ 건강력(History Taking)
Ⅲ Data Collection
Ⅳ Oral, parenteral 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Ⅴ Nursing Process
본문내용
체내의 출혈
체내출혈은 그 형상으로부터 다양한 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출혈한 혈액이 주위 조직을 밀어내고 덩어리를 만들면 혈종(hematoma)이라고 한다. 출혈은 다시 크기에 따라서 구분되는데 1mm 이내의 출혈을 점출혈(petechia)이라고 하고, 1cm 이내의 작은 반점 모양의 출혈을 반출혈(ecchymosis)이라 하고, 1cm 이상 큰 것을 자색반출혈(purpura)이라고 한다. 타박상에 의해 퍼렇게 멍이든 것은 외상에 의한 피하출혈이 있기 때문이다. 출혈부위와의 관게로 보면 코출혈, 잇몸출혈, 근육내출혈, 관절낭내출혈, 자궁출혈 등과 같이 출혈한 장소의 해부학적 명칭 그 자체로 불려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호흡기에서의 출혈을 객혈(hemoptysis), 상보 소화관의 출혈을 토혈(hematemesis), 요도를 통한 출혈을 혈뇨(hematuria)라 한다. 체강내의 출혈은 심낭내출혈(hemopericardium), 혈흉(hemothorax), 복강내출혈(hemoperitoneum)이라 한다.
복강내 출혈 (혈복강, hemoperitoneum)
1) 정의
자발성(spontaneous) 또는 특발성(idiopathic) 혈복강은 외상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복강 내 출혈을 의미한다. 비교적 드문 임상적 상황이지만 보통 급성 복통으로 표현되며, 때로는 복부팽만, 저혈압, 빈맥증과 같은 복막염의 소견도 있을 수 있으며, 종종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임상적으로는 난이한 진단적 혼란으로 처치의 지연 시 심각한 합병증 및 사망률을 보일 수도 있다.
2) 원인
자발성(또는 특발성) 혈복강의 경우 추정 원인에 따라 구분하여 간성(hepatic) 원인, 비장성(splenic) 원인, 혈관성(vascular) 원인, 부인과적(gynecologic) 원인, 응고장애에 따른 원인(altered coagulation status)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