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인사관리]`핫스팟`을 읽고 나서

소개

화제의 책 핫스팟을 읽고 나서 핫스팟을 조직내에 형성하기 위한 방법과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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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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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핫스팟은 창조 에너지와 혁신, 생산성과 활기가 넘쳐나고 구성원들이 활발하게 협력하는 문화를 갖춘 시공간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달하고 이루고 싶어하는 핫스팟은 어떻게 조성이 될 수 있는 것일까? 본 책에서는 핫스팟을 조성하기 위한 조건들과 프로세스를 소개해주고 있다. 10년 간 시장을 선도했던 기업들의 독특한 프로세스를 분석해 본 결과 공통적으로 협력적 사고방식, 경계해제, 점화목적, 생산적 능력이라는 네 가지 요소가 있었다. 첫 번째 협력적 사고방식은 핫스팟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핫스팟의 가치는 ‘사람들 사이의 공간’, 즉 협업을 통해서 발생하는 것에 기저를 두고 있다. 단순히 경쟁을 통해 생산력을 향상시키려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 이것은 조직 내 에너지가 분산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하지만 협업을 통해 다 함께 탁월함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에 목표를 두게 된다면, 조직원들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중 략>

핫스팟 자체가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계에 대한 역설이 많다. 어떤 관계에서 어떻게 가치를 창출해 내는지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내집단에서의 활용을 통한 가치 창조이다. 내집단 구성원들이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서로에 대한 상호의존도가 높고 협력에 대한 의지도 높을 것이다. 또한 서로 친밀하고 긴밀한 관계에 있을 때에 개개인의 집단 내 능력 활용도 높아질 것이다. 두 번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이다. 이것은 그물망을 넓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호작용하는 것과 연결된다. 내집단의 경계선을 넘어서 다양한 사람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는다면, 그만큼 상호의존도가 높은 교류가 활발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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