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장병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3.07.0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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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장병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가?(동북공정, 대한민국 정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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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왜 장병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가?
우리가 장병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는 장병들 스스로로 하여금 국가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확고한 국가관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현재를 비추어볼 수 있으며, 지금의 일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적 상황이 현실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역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판단할 수 있게 한다.
2009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최고통수권자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은 “강한 군대는 강고한 정신력과 군인정신으로 완성되며,
<중 략>
두 번째로 역사학계가 먼저 고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국가계보와 강역을 정해야 한다. 우리의 고대사는 만신창이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학자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상이하여 지금까지도 고대사가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 우리의 역사를 속히 바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찾는데 소홀히 한다면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것이 아니게 되어버릴지 모른다.
세 번째로 정부는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역사책을 편찬하여 국내외 홍보를 해야 한다. 역사는 소유하는 자가 주인이며 이를 믿는 자가 시대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중 략>
그러나 우리 군의 국가관 교육의 현실은 주입식, 일방통행식 방법으로 교육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국가관, 안보관 교육 시간을 시간 때우기 좋은 시간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먼저 간부들부터 국가관, 안보관 교육의 목적에 대해 명확한 개념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되며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이 정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병들의 국가관, 안보관 함양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전 간부들이 국가관, 안보관 교육 시에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한민국을 지켜라 | 이성우 저 | 황금알 | 2010.08.25
동북공정 | 김경도 저 | 세계로미디어 |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