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일제시대 식민지 지식인 3명-최남선, 이광수, 임화-를 통해 식민지 지식인들에 관해 고찰한 레포트와 ppt입니다.
목차
1. 해에게서 소년에게
2. 생애 및 업적 간략 소개
3. 임화, 그는 누구인가?
4. 친일의 이유
5. 그들의 친일
본문내용
해에게서 소년에게
- 최남선 -
텨...ㄹ썩, 텨...ㄹ썩, 텩, 쏴...아.
따린다 부슨다, 문허 버린다.
泰山(태산) 갓흔 놉흔 뫼, 딥태 갓흔 바위ㅅ돌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야.
나의 큰 힘이 아나냐, 모르나냐, 호통까디 하면서,
따린다, 부슨다, 문허 바린다.
텨...ㄹ썩, 텨...ㄹ썩, 텩, 튜르릉, 콱.
텨...ㄹ썩, 텨...ㄹ썩, 텩, 쏴...아.
내게는, 아모 것, 두려움 업서,
陸上(육상)에서, 아모런, 힘과 權(권0을 부리던 자라도,
내 앞헤 와서는 꼼땩 못하고,
아모리 큰 물건도 내게는 행세하디 못하네.
내게는 내게는 나의 압헤는.
텨...ㄹ썩, 텨...ㄹ썩, 텩, 튜르릉, 콱
<중 략>
1922년 〈개벽〉 5월호에 민족개조론을 발표하였다. 일제의 주장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조선인은 민족성으로 보아 독립할 능력이 없다는 조선독립불능론에 근거를 둔 사상이었다. 이 글에서 이광수는 "한민족은 허위되고 공상과 공론만을 즐겨 나타내고 신의·충성이 없고, 일에 용기 없고, 빈궁하는 등 악점투성이다. 그러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족성의 개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민족성의 개조를 강조했다. 이광수는 조선민족이 쇠퇴하게 된 근본원인이 `허위, 비사회적 이기심, 나태, 무신(無信), 겁나(怯懦), 사회성의 결핍` 등 타락한 민족성에 있다고 보고, 우리 민족이 완전한 멸망에 빠지기 전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민족성을 개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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